제키는 169
몸무게85
하의34도 이제 꽉쪼여요.ㅎ
상의상세사이즈 가슴120정도~
우연하게 이쁜 블라우스가 있길래 들어와봤더니 역시나..사이즈맞는게 없더라구요.그러다가 이바지가 눈에 확!
전 세미나팔에 기장긴거를 좋아해요.근데 요즘다 기장이 짧아서 건진바지가 없었는데 이바지는 기장도 롱~~하구 디자인도 나팔. 젤 길구 젤큰사이즈로 구매했어요.신발안신으면 바닥에 달락말락한기장.사진은 있는그대로 찍어 올렸어요.제자신은 디따 뚱뚱한데 지인들은 이렇게 뚱뚱한지 모르더라구요
옷으로 커버를 마니 하는편인지라.엄청 신경을쓰죠..
이바지는 거의다가 만족할만한 옷인거같아요.키가 작든 크든
다리가 길든 짧든~~여러 사이즈에 잘 맞춰진 바지라고 생각합니다.고3인 딸아이두 이쁘다고 하네요.허리두편해요(잠깐만)허리가 밴드로 안되있었으면 구입해서 허리를 더 수선으로 늘려 입었을거예요.살많은 제허리탓으로 밴드이긴하나 입고 오래 앉아있어보니 허리좀 쪼이는건 있네요.바지통은꽉 끼지 않고 그냥 적당한?밑위길이는 딱 제배꼽에 단추가있는길이예요
저처럼 등치큰 사람들은 상세한 설명과 사이즈,사진 리뷰가 많이 필요하다생각해서 길게올려봤습니다.앞으로도 멋진 옷 기대할께요~~요즘 살이많이 쪘는데..지금 허리 대충 재보니100센티가 쫌넘어요.ㅠ.ㅠ.완전 드럼통이네요..구입하시는데 도움들 되셨으면 좋겠네요.기대안하구 질러봤는데 몇년만에 맘에드는바지를 입게되서 넘넘좋아요.다른컬러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~~~ㅎㅎ생기게하는 바지예요~~~~
내돈 주고 사입는 옷이지만 맘에드는 옷을 찾게해줘 감사드려요~~~~참 두께는 일반청바지보다 얇은편이라 겨울빼고 다 입을수 있을것같아요